(데뷔 엿보기)“준비된 신인”…브레이브, ‘7년만’의 남자 그룹 다크비 론칭
오는 2월3일 미니 앨범 ‘YOUTH’ 발매
입력 : 2020-01-30 00:00:00 수정 : 2020-01-30 00:00:00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칼을 갈았다. 신예 보이그룹을 론칭하며 가요계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다.
 
신인 그룹 다크비(DKB)는 오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미안해 엄마(Sorry Mama)’가 담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다크비는 이찬, 디원, , 희찬, 지케이, 준서, 테오, 유쿠, 해리준 등 9인조로 구성됐으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빅스타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신예 보이그룹인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용감한형제·브레이브엔터의 노하우 집약
 
다크비 티저 이미지.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용감한형제는 지금까지 손담비 미쳤어’, 틴탑 미치겠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선미 보름달’, 씨스타 ‘So Cool’ ‘Push Push’ 등을 탄생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히트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2008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대표가 된 그는 브레이브 걸스, 빅스타, 사무엘 등을 론칭했으나 성과 부분에서는 아쉬움을 남겨왔다.
 
다크비는 용감한형제, 그리고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심기일전해 론칭하는 신예인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크비 론칭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꾸준히 신인을 선보여왔고, 그 노하우를 집약해 7년 만의 남자 아이돌 그룹 다크비를 선보이게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Dark Browneyes, K팝 시장 정조준
 
티저 영상 캡처.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다크비는 다크 브라운아이즈(Dark Browneyes)’의 줄임말로, 검은 눈동자, 아시아의 눈동자를 가진 친구들이 음악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팀명부터 국내를 넘어 글로벌 K팝 시장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지난해 말부터 멤버 개개인의 비주얼과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와 원더케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댓글 창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키운다.
 
준비된 차세대 자체제작돌
 
다크비 프로필.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다크비는 소속사가 만들어준 콘셉트를 소화하는 일반적인 아이돌 시스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노래를 만들고, 이에 맞는 안무까지 만들 줄 아는 멤버들로 구성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멤버를 비롯해 랩 메이킹, 작사, 작곡까지 모두 직접 해낼 수 있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용감한형제와 협의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멤버들이 만들어낸다.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라고 설명했다.
 
퍼포먼스와 비주얼 역시 눈에 띈다.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은 현란한 아크로바틱 안무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냈으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아우르는 비주얼로 2020년 두각을 드러낼 신예 남자 아이돌 그룹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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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듣고,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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