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명성티엔에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8분 현재 명성티엔에스는 시초가 2만2000원 대비 4200원(19.09%) 오른 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2만원에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전문기업인 명성티엔에스는 지난 8월29~30일 실시된 수요예측 조사에서 745.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밴드(1만6100~1만87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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