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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로맨스특별법’, 주요 캐스팅 확정…오는 10월 방영
2017-09-04 13:26:50 2017-09-04 13:26:50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컨버전스티비는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의 주요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4일 전했다.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은 완벽한 남자가 부족한 1%를 찾는 로맨틱 코미디 법정 드라마로, 배우 김민규와 빅스 혁(한상혁), 류진 그리고 에이핑크의 초롱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컨버전스티비는 전했다.
 
왼쪽부터 김민규, 빅스 혁(한상혁), 에이핑크 초롱, 류진     사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팬 스타즈 컴퍼니' 제공
 
김민규는 무뚝뚝하지만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판사 정의찬 역을, 빅스 혁은 학창시절 문제아였으나 개과천선하여 법원 실무관이 된 강세웅 역을, 에이핑크 초롱은 흙수저지만 욜로를 외치며 희망찬 매일을 사는 공방 사장 역을, 류진은 방황하는 비행청소년들을 거둬들이는 부장판사 이동훈 역을 맡았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은 오는 10월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 된 후, 채널 A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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