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이스트소프트가 중국 사업 기대감에 사흘 연속 강세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과 카발2 모두 국내에서의 흥행 부진에도 불구하고 게임 사업부분 인력 대부분을 그대로 유지해가며 미래를 도모하고 있다"며 "인건비 등 고정비용부분이 크게 늘어날 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중국 지역 게임 IP 사업진출, 국내 지역 모바일 게임 출시, 카발2 해외 진출로 턴 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