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익스프레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삼성과 한화간 빅딜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익스프레스의 최대주주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누나 김영혜 씨다.
27일 9시37분 한익스프레스는 전날보다 5150원(14.91%) 오른 3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결과다.
한익스프레스는 육상화물운송, 국제운송주선, 삼자물류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사업부문은 화물자동차와 철도, 연안해운과의 연계운송을 하는 화물운송부문, 국제물류부문, 창고부문, 유통물류부문 등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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