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국회 본회의가 30일 오후 7시에 재개된다.
국회사무처 의사국은 제329회 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가 오후 7시에 개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총을 위해 1시간을 연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야당이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여당 단독 국회를 직권결정해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30일 오후 6시 국회 본회의장 전경.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7시 본회의 재소집한다고 밝혔다.(사진=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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