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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스웨덴 국왕 방한단에 의전차량 제공
2012-05-23 11:33:06 2012-05-23 11:33:42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오는 29일 한국을 최초로 방문하는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공식 방한단에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양국 수교 이래 최초의 국빈 방한으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를 비롯해 고위급 정부 대표단과 경제통상사절단이 함께 동행한다.
 
방한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2012 여수세계박람회' 참관 등 다양한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볼보는 의전차량으로 프리미엄 세단 T6 Executive(익제큐티브)와 7인승 SUV 모델인 XC90 R-Design(XC90 알-디자인)등을 제공해 방한단의 일정 참여를 지원한다.
 
◇볼보가 스웨덴 국왕 방한단에 의전차량으로 제공하는 S80 T6 Execu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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