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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방송복귀, 출산 후 첫 예능 ‘이웃집 찰스’ 입담 과시
2021-03-03 00:20:42 2021-03-03 00:20:4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이웃집 찰스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는 사유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방송복귀 소감과 함께 아들 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기증 받은 정자로 아이를 출산하는 자발적인 비혼모를 선택했다.
 
사유리는 각종 러브콜에도 복귀작으로 이웃집 찰스를 선택한 것에 대해 제가 의리가 있다. 내가 없는 이웃집 찰스는 김치 없는 김치찌개랑 똑같다고 말했다. 아들 젠 근황에 대해 잘 있다. 벌써 8kg. 건강하고 먹고 자고 잘한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아이가 생긴 후 달라진 점에 대해 휴대전화에 제 사진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아기 사진 밖에 없다. 다시 태어난 느낌이라고 했다. 최근 베이비박스에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에 대해 그런 것에 관심이 생긴다. 아기 관련된 것에 관심이 생긴다고 밝혔다.  
 
 
사유리 방송복귀. 사진/KBS 1TV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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