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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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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fcon 2019서 5G 초실감 미디어 미래 제시

2019-08-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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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SK텔레콤아 인천 판타지 컨벤션(ifcon) 2019에서 5세대(5G) 기반 초실감 미디어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SK텔레콤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서 열리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컨벤션에서 5GX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체험존에서는 △AR동물원 △LCK VR 생중계 △VR 리플레이(전지적 와드시점) △멀티뷰 서비스 등 SK텔레콤의 5G 기반 초실감 미디어 플랫폼 Jump AR과 Jump VR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 ‘5GX 서비스 체험존’에서 모델들이 LCK 멀티뷰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글로벌 혼합현실(MR) 기업 매직리프(Magic Leap) 및 영화 반지의 제왕, 어벤저스 등에 참여한 글로벌 영상 제작사 웨타워크숍(Weta Workshop)과 함께 5G 시대의 초실감 미디어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5G&Mixed Reality 컨퍼런스에도 참여한다.
 
이 컨퍼런스에서 전진수 SK텔레콤 5GX 서비스사업단장을 비롯해 리처드 테일러 경 매직리프 창립 이사 겸 웨타워크숍 CEO)과 그레이엄 디바인 매직리프 수석 게임 디자이너 등이 기조연설을 통해 가상공간을 활용한 MR 게임 개발 과정 등 자신들의 노하우와 미래 5G 서비스에 대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진수 사업단장은 SK텔레콤이 고객에게 주는 5G 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5G가 가져올 몰입경험 시대를 제시하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소셜(social) VR, 매시브(massive) AR 등 SK텔레콤의 VR·AR 기술과 향후 비전을 소개한다.
 
전진수 사업단장은 "5G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초실감 미디어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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