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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오늘의 날씨) 29도까지 치솟는 온도…어제보다 더워

2018-05-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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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오늘은 제주도와 남해안만 비가 오는 가운데, 전국이 어제보다 더울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일본 동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해상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제주도는 낮까지, 남해안은 낮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5mm 미만이다.
 
기온 분포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6도, 인천 15.6도, 수원 12.9도, 춘천 13.1도, 강릉 15.1도, 청주 15.8도, 대전 16도, 전주 16.9도, 광주 18.5도, 제주 18.9도, 대구 18.8도, 부산 19.9도, 울산 19.7도, 창원 18.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분포해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오늘의 기상도. 자료/기상청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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