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청춘마루' 광고 김도연·최유정과 촬영

아이오아이 시절 모델 계약 이후 인연 지속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국민은행은 복합문화공간 '청춘마루' 광고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인 김도연과 최유정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홍대입구 인근에 위치해 다음달 27일 오픈을 앞둔 청춘마루는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 및 강연, 전시, 카페 등으로 구성돼있다.

 

청춘마루 광고에 출연하는 김도연과 최유정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해 2016년부터 국민은행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작년 '리브(Liiv)', '일코노미·펫코노미 패키지'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으며 '리브 활용편' 바이럴 영상의 경우 유튜브 기준 260만뷰를 기록했다. 광고뿐만 아니라 '리브 앤 락스타 콘서트', 'KB 나라사랑 콘서트' MC로도 활약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18년은 최유정, 김도연 모두 20살 성년이 된 해이기에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광고를 통해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국민은행

문지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