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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특징주)한미약품, 얀센 임상 재개 소식에 강세

2017-08-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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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한미약품(128940)이 중단됐던 임상 재개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1만8500원(4.99%) 오른 3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얀센이 한미약품으로부터 도입한 당뇨·비만치료제 HM12525A의 임상 1상을 재개했다"면서 "임상시험의 세부사항 중 변경내용으로 판단할 때 당뇨에 대한 보다 명확한 효능 입증과 비만에 대한 효과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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