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미연 캐스터
트럼프케어의 국회 표결이 취소되면서 글로벌증시는 '트럼프 랠리'의 지속가능성에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3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8거래일째 하락 중이다. 백악관이 세금개편안 통과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향후 정책 이행 능력을 투자자들이 주시하고 있다.
유럽증시도 미국발 불확실성에 하락하며 영국, 프랑스, 독일증시가 모두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 주요증시도 내림세였다. 특히 도쿄증시가 심리적 저항선인 1만9000선을 이탈하며 1% 넘게 급락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증시 마감 상황과 특징주를 살펴보는 <글로벌 증시 마감>은 평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