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미연 캐스터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 3대지수는 사상 최고가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지수는 7거래일 연속 신기록 행진이며, 엿새 만에 조정을 받았던 S&P500지수, 나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랠리를 재개했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미국 크래프트하인즈의 인수제안을 받았던 생활용품업체 유니레버가 13% 넘게 급등하면서 런던증시만 소폭 올랐다.
주요 아시아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일본증시는 엔화 강세가 투심을 악화시켰고, 중국증시는 그간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조정을 받았다.
※미국, 유럽, 아시아증시 마감 상황과 특징주를 살펴보는 <글로벌 증시 마감>은 평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