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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0월 전차종 ‘콤보할부’ 적용…스파크 최대 120만원 할인

구형 말리부 최대 430만원 할인

2016-10-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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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10월 한달간 모든 차종에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으로 차량을 사면 현금할인과 동시에 최대 60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2016년형 말리부를 구매할 경우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혹은 4.9%, 60개월의 할부혜택으로 차를 살 수 있다.  
 
또한 스파크에 대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사면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4.9%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할인 혜택 대신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같은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올해 누적대수 기준 국내 경차시장에서의 1위 달성을 기념해 이달 중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최대 1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고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 축하하는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올 1월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입학, 졸업, 취직, 결혼, 임신, 신규사업자, 이사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차종별 최대 30만원의 추가할인을 해준다.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3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5만원, 트랙스 디젤 최대 286만원, 아베오 최대 229만원까지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구입 조건을 잘 활용하면 최대 43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이달은 쉐보레 제품 구매의 최적기”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10월 한 달간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사는 2000명의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 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해 준다. 
 
쉐보레가 10월 한달간 모든 차종에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쉐보레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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