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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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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방산에 항공을 더하다…'매수'-신한투자

2016-09-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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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휴니드(005870)에 대해 신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만3000원이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 12.0배 수준으로 동종업종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향후 민간 항공기 부품 수출이 증가할 때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군 종합전술정보 통신체계인 TICN 사업이 본격적 양산에 들어가는데, 휴니드는 대용량 무선전송체계 약 1조2000억원 수주를 확보해 오는 2023년까지 8년간 연평균 1500억원의 안정적 매출이 담보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항공전자 사업은 신규 동력"이라며 "현재는 보잉과 에어버스의 군수부문에서만 매출이 발생 중이지만 향후 민수 항공기향 전자 시스템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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