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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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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상품성 모두 갖춘 '아우디 Q4 40 e-트론'

올해 모든 트림 보조금 지급 확정

2023-10-17 10:06

조회수 : 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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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가성비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아우디 Q4 40 e-트론'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든 트림에서 보조금 지급이 확정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7일 아우디에 따르면 이번 20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환경부에서 실시한 테스트 기준을 모두 통과해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우디 Q4 이트론(사진=아우디)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아우디가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컴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입니다. 당시 출시 2개월 만에 모두 판매가 됐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차량입니다.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컨셉트카의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넉넉한 실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이 장착돼 운전자를 배려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포티한 주행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이 두 차량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입니다.
 
두 모델 모두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는 411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409km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차량 전면부의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은 널찍한 디자인으로 순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편의 사양으로는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엑티브 레인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Q4 40 e-트론'의 가격은 6170만원, '아우디 Q4 40 e-트론 프리미엄'은 6870만원입니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가격은 6570만원,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프리미엄'은 7270만원입니다.
 
아우디 Q4 e-트론 투샷(사진=아우디)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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