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첫 유럽 투어에 나섭니다.
음원유통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오션프롬더블루는 5일 독일 뮌헨을 시작으로 '웨이 투 블루 투어 인 유럽 2023(WAY TO BLUE TOUR IN EUROPE 2023)'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그간 다양한 무대를 거쳐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그는 “이번 투어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 새 앨범 ‘NEWRNBERA’(뉴알앤비에라) 퍼포먼스도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밴드 셋과 함께 풍성한 사운드의 라이브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5일 뮌헨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오스트리아 빈,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함부르크, 벨기에 앤트워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스위스 취리히, 스페인 마드리드 등 총 11개국 14개 도시를 순회합니다.
오션프롬더블루. 사진=워너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