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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서울 역대 최다 3178명 확진

확진자 4명 중 1명이 20대, 미성년 30% 육박

2022-01-26 11:54

조회수 :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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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 25일 하루동안 역대 최다 규모인 317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인 24일 1724명보다 1.8배, 1주 전인 18일 1230명보다 2.6배가 각각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병상 부족 등의 문제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했다. 지난 9일에는 781명으로 700명대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며 지난달 18일 1230명으로 다시 1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확진자는 휴일 영향과 관계 없이 계속해서 증가했다. 24일 1724명에서 2000명대를 건너뛰고 바로 3000명대로 올라서며 42일 만에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령별 확진자는 20~29세가 전체의 25.2%를 차지했다. 10~19세가 18.0%, 9세 이하가 10.7%를 차지하며 미성년 확진자가 10명 중 3명 꼴이다. 이 외 30~39세가 17.6%, 40~49세 15.3%, 50~59세가 8.3%, 60세 이상이 6%의 비중이다.
 
확진율은 2.8%로 평균치(1.8%)보다 훨씬 높다. 지난 24일은 3.0%를 기록했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인 경우가 1958건, 확진자 접촉 1162명, 집단감염 90명, 해외유입 68명이다. 특히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27명 늘어나며 총 28명이 확진됐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이 23.6%, 감염병 전담병원이 21.1%, 생활치료센터이 55.2%다. 재택치료자는 7931명이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하루동안 317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26일 오전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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