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27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인텔의 낸드 비즈니스 인수에 대해 중국을 포함해 총 8개국에서 반독점 심사 중이고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7개국은 승인을 받았다"며 "중국은 현재 파이널 리뷰 단계로 넘어갔다. 올 연말 딜 클로징에 문제가 없도록 대략 하반기 적절한 시점에 중국으로부터 필요한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