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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닌 월요일에 행사 시작…올 봄 신상품도 할인 참여
백화점업계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신년세일을 진행하며 얼어붙은 소비심리 살리기에 나선다. 2017년 첫 영업일인 1월2일이 주말이 아닌 월요일임에도 이례적으로 이날부터 세일을 시작하며, 세일 기간 역시 예년에 비해 5일 늘렸다. 또 신년세일에는 이례적으로 올 봄 신상품도 할인에 참여하고, 경품까지 내거는 등 소비 절벽을 막기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
신세계 강남점·현대 판교점 실적 '성장'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백화점업계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신규 점포를 출점한 업계 2, 3위 현대백화점(069960)과 신세계(004170)는 성장세를 보인 반면, 업계 1위 롯데백화점은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정부 주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집객효과에 힘입어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크게 성장했다....
2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충격에 빠졌던 대형마트가 3분기 들어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며 다시 웃기 시작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5% 오른 4조340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2146억원)도 전년 동기 대비 10.9% 신장했다. 롯데마트도 해외점포를 제외한 매출이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며 ...
프리미엄 의류 소재 활용
1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대표적인 성수기로 꼽히는 겨울을 앞둔 홈쇼핑업계가 올 겨울 가장 주목하는 상품은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의류'가 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홈쇼핑은 패션상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인데, 1년 중 의류 단가가 높은 코트 등의 판매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겨울철은 업계의 대표적인 성수기로 꼽힌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리뉴얼 버금가는 변화 필요…입점 재계약·고용승계도 과제
코엑스몰의 심폐소생을 위해 신세계(004170)가 내놓은 처방전은 '스타필드'였다. 지난 9월 그랜드오픈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끌어모았던 초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이은 두번째 스타 필드 브랜드로 코엑스몰을 선택했다.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스타필드' 간판을 달고 운영하는 신세계는 침체기에 빠진 코엑스몰을 되살리기 위한 과제 또한 산적해 있다. 6일 관련업계에 ...
AK플라자·갤러리아의 '마이웨이'
백화점 업계 4~5위권의 AK플라자와 한화갤러리아의 조용한 행보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분별한 신규출점을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보고 특화매장과 면세점사업 등 현안에 집중하며 '내실 다지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치열한 신규 점포 출점으로 업계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현대백화점(069960)과 신세계(004170)백화점의 모습과 상반된 행보다. 3일 관...
높은 임대료 영향 적자 지속…중소·중견기업은 흑자 행진
지난해 제3기 사업자가 선정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중 대기업의 성적이 하나같이 적자를 기록하며 유독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같은 기간 중소·중견기업 면세점은 흑자를 올리며 비교적 선전한 성적표를 받았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039130)의 자회사 SM면세점 인천공항점은 개점 1년만에 110만명의 구매객이 몰리며 연간 목표매출 900억원을 달성했다. 이밖...
호텔롯데 재상장 추진…네이처리퍼블릭은 무산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악재를 만나면서 상장 일정에 차질을 빚는 등 주춤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를 비롯해 애경산업, 이랜드리테일 등 올해 혹은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던 유통업계 주요 기업들이 올해 검찰조사와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 재무구조 개선작업 지연 등 각종 악재에 시달...
담배·간편식 위주 패턴 탈피…스타킹·샴푸 등 PB상품 선봬
편의점 업계에 불고 있는 PB(자체브랜드) 상품 바람이 도시락 등 간편식에서 생활용품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그동안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던 편의점이 비용부담을 줄인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속속 내놓기 시작함에 따라 고객들도 대형마트 대신 가까운 편의점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편의점에서 담배나 간편식품을 즐겨 찾던 구매패턴이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
대형 전시장 빌려 수백억원 매출…골목상권 침해 소지에 주춤
백화점 업계가 외부 대형 전시장 등을 빌려 재고상품을 저렴하게 처분하는 이른바 '출장 세일'이라 불리는 대관행사를 당분간 열지 못하게 됨에 따라 재고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당초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대규모 대관행사를 취소했다. 이유는 소상공인 보호차원에서다.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주영섭 중...
(피플)박영준 제주신라호텔 메인셰프
경영난으로 폐업 위기에 처한 영세식당이 박영준 제주신라호텔 메인셰프의 손끝을 거치자 완전히 새로운 맛집으로 변신했다. 호텔신라(008770)가 2013년 10월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 만들기'는 제주도의 영세식당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현지 영세식당을 선정해 인테리어부터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요리법까지 전수해 완전히 새로...
담배 매출 의존도 높아…PB 강화로 수익개선 나서
불황 속 유일하게 호황을 누리며 웃고있는 편의점업계가 남다른 고민에 빠졌다. 담뱃값 인상, 도시락 인기 등의 흐름을 타면서 외형상으로는 실적과 주가가 빠른속도로 성장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당장 올해와 내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의 전체 매출 중 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보통 40%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
신세계 대규모 점포 오픈 앞둬…롯데·현대, 고객 방어 안간힘
백화점업계가 올 연말부터 인구 250만여명의 대구광역시에서 한바탕 혈전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반월당역을 중심으로 기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069960), 대구백화점 등이 영업 중이던 지역상권에서 약 3km 떨어진 KTX동대구역사에 오는 12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004170)는 올...
올 연말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특허전를 앞두고 면세점 업계간의 '인력 쟁탈전'이 뜨겁다. 이미 지난해 신규 면세점이 대거 운영특허를 취득하면서 한차례 면세 인력의 대규모 영입전이 펼쳐진 바 있었는데, 올해도 이 같은 면세점 업계의 경력직 이직 행렬이 다시한번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롭게 면세점 사업 진출을 노리는 현대백화점(069960)은 올 연말 면...
각점포 운영 법인 달라…홈페이지·멤버십도 따로따로
#. 해외 출국을 앞두고 올해 문을 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인터넷면세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홈페이지에 접속한 직장인 A씨는 혼란에 빠졌다.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이 있는 명동점'과 '부산 출국시 3시간전 주문 가능한 부산점' 중 한곳을 골라야 쇼핑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부산점이 운영하던 인터넷면세점과 통합될 줄 알았던 홈페이지가 같은 주소를 이용하면서 ...
독과점 등 리스크 상쇄 기대
면세점이 '착해지고' 있다. 올해 말 신규 특허 심사를 앞두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신규면세점 도전자들이 저마다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나서며 이미지 관리에 힘쓰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 운영 특허 취득을 위해 동분서주 중인 면세점 업계가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 미담사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태풍 피해 지역에 수해복구 지원 성금 1...
펑리수·밀크티·맥주…현지 인기 먹거리 직소싱 '봇물'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대만의 간식 열풍이 불고 있다. 2013년 '꽃보다 할배' 등 대만에 대한 TV예능 프로그램의 방영 이후 대만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현지의 주요 음료나 디저트 등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면서 유통업계가 현지 브랜드와 접촉해 해당 상품들을 들여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관광객들이 기념품 등으로 들여오던 펑리수(파인애플 케이크), 밀...
수도권·지방 신도시 중심 공격적 확장 나서
미국과 일본 등 해외 백화점업계가 최근 잇따른 폐점과 축소방침 발표로 침체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백화점업계도 이 같은 위기를 인식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아웃렛 점포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에 밀려 오프라인 점포를 잇따라 철수하고 있는 미국·일본 백화점업계의 행보를 지켜보며, 백화점 점포를 늘리는 대신 재고상품의 할인판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출 반등세…체질개선 결과 기대감
2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급락을 기록한 대형마트 업계가 3분기 들어 다시 일어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통 3분기 실적은 추석 명절 등의 영향으로 2분기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 모든 면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으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기저효과'조차도 누리지 못했던 터라 올 가을 호실적을 기대하는 눈치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
일상생활서 찾아낸 이색 신제품 화제
'밀폐용기에 담긴 볶음밥, 1리터 생수, 컵 안에 디저트가 들어있는 커피, 아이스크림맛 우유' 등 올해 편의점을 비롯한 유통업계가 저마다 각종 이색 상품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여행 기념품으로 떠오르는 유명 음료부터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각종 컬래버레이션 상품까지 SNS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고 있...
매년 신입생 5500만명 '신흥시장'…형지엘리트·스마트 시장선점 나서
국내 유력 교복업체들이 떠오르는 신흥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 교복시장 선점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도 오랜기간 교복 사업으로 익숙한 스마트학생복과 형지엘리트(093240)가 대표선수로 나섰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교복시장은 아직 미 개척된 시장으로 성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2013년 중국교육사업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총 학생수는 약 1억...
이른바 '총알배송' 등을 앞세웠던 온라인쇼핑몰의 배송전쟁이 '3라운드'에 돌입했다. 과거 주문한 다음날 구매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던 택배 배송이 '1세대'였다면, 당일배송·총알배송 등을 앞세운 '2세대' 직접배송 경쟁이 최근까지 활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이제는 단순히 빠른 배송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3세대' 배송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27...
다음달 4일 사업계획서 접수가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중소·중견기업 제한경쟁 입찰전에 관심을 보이는 중소·중견기업이 사실상 없어 '흥행'에 실패할 전망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에 3곳, 중소·중견기업에 1곳 등 총 4곳의 운영 특허를 내주는 이번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전의 중소·중견기업 제한경쟁 부문에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이 단 한 곳도 나타나지 않고...
백화점 2위 다툼 '라이벌'…쇼핑몰·패션사업도 신경전
백화점업계 2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라이벌 기업 현대백화점(069960)과 신세계(004170)의 장외경쟁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서울 시내 대형 쇼핑몰 입찰전에서 두 기업의 '장군멍군'식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5개 점포의 리뉴얼·신규 오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업계 3위 신세계가 최근 코엑스몰 위탁운영 입찰 ...
신세계, 내년 고양에 오픈…인천·안성 등 서부권 공략
신세계(004170)그룹이 지난 9일 그랜드 오픈한 이후 열흘만에 150만명 이상의 쇼핑객이 방문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첫번째 초대형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이을 두번째, 세번째 '스타필드'는 수도권 서부지역에 잇따라 세울 전망이다. 신세계는 이 같은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이 속적으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2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하남을 ...
1989년 세븐일레븐 올림픽점·토종 GS25 경희대점 '영업'
국내에 첫번째 편의점이 문을 연지 어느덧 28년이 지났지만 각 브랜드들이 국내에 처음 들여온 편의점 1호점은 아직 건재하고 있다. 단일 브랜드 1만 점포 시대에 돌입하면서 하루에도 수십개의 편의점이 문을 닫거나 간판을 바꿔달며 치열한 경쟁이 한창이지만 업계는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차례의 폐점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간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
정지선 회장 오랜 숙원사업…높은 경쟁률이 변수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이 올 가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각종 입찰전에 나서며 누구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현대홈쇼핑(057050)과 함께 동양매직 인수전에 뛰어들어 본 입찰 적격자로 선정돼 현재 실사가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동양매직 인수를 통해 홈쇼핑 채널을 보유한 현대홈쇼핑과 이미 렌탈사업을 펼치고 있는...
김영란법 영향, 저가 생활·가공식품 인기
1인가구가 급증하는 최근의 추세와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영향으로 유통가의 올 추석 명절 풍경이 달라졌다. 백화점에서는 '3마리 굴비', '용량 대폭 줄인 조미료' 등 1인가구를 정조준한 선물세트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등 5만원을 넘지 않는 중저가 선물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백화점상품권 판매...
'미니언즈 옥수수우유'·'요구르트 젤리' 등 젊은층 중심 인기
"옥수수맛 우유, 김치찌개맛 감자칩, 비비빅 라떼…." 최근 편의점업계가 그동안 식음료 업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역발상 PB(자체브랜드)제품들을 속속 출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성 제품과의 협업도 불사하는 이색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잇따라 내놓으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중추절·국경절 '대목' 코앞…MD개편·마케팅강화 앞다퉈
면세점들이 이달 중순 중국 중추절과 다음달 초 국경절 시즌을 맞아 유커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은 최대 열흘에 가까운 연휴가 이어져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대표적인 '대목'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면세업계는 저마다 유커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