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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투톱’, 극장가 회복세 신호탄 vs ‘코로나19’ 악재 계속
입력 : 2020-06-12 오전 10:30:5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됐던 한국영화 두 편이 ‘코로나19’ 여파로 초토화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한국영화 ‘결백’과 ‘침입자’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을 극장가로 끌어 모으고 있다.
 
 
1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결백’은 1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3만 991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만 7292명이다. 2위 ‘침입자’는 1만 6448명을 동원했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7만 3903명이다.
 
3위는 ‘에어로너츠’ 이며, 4위와 5위는 재개봉 영화인 ‘위대한 쇼맨’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다. 
 
11일 국내 극장가를 찾은 전체 관객 수는 10만 7315명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방문이 확인되는 등 아직까지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관객들의 불안이 높아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7월 여름 시장 개봉을 앞뒀던 여러 대작 영화가 하반기 개봉을 선언하면서 극장가 회복세는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보인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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