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토마토 추천영화)‘저 산 너머’ 외 4편
입력 : 2020-04-24 오후 5:08:3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재개봉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TOP5를 점령하고 있다. 4월 마지막 주말이지만 신작 개봉 영화가 없는 탓이다.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가 재개봉했고, 마블 마니아들이 극장으로 어느 정도 몰린 탓도 있다. 하지만 마블이 뇌사 상태의 국내 영화계를 살릴 극약 처방은 되지 못한 분위기다. TOP5 영화 한 편의 관객 동원이 각각 1000명부터 2000명 수준이다.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저 산 너머’가 TOP5에 이름을 올리는 촌극까지 벌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분위기와 멀티 플렉스 측이 ‘좌석간 거리두기’ 발권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잡아 끄는 묘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나간 명작 보기가 이 모든 것의 해결책이 될 수는 없는 분위기다. 5월 첫째 주 신작 개봉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런 분위기는 여름 시즌까지 장기화될 전망이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라라랜드
 
주연: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존 레전드
감독: 데이미언 셔젤
개봉: 3월 25일(재개봉)
누적 관객 수: 367만 3187명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토마토 추천평: 웃고 사랑하고 슬프고
토마토 별점: ★★★☆
 
어벤져스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감독: 조스 웨던
개봉: 2012년 4월 26일(재개봉)
누적 관객 수: 707만 7926명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모아 세상을 구하는, 일명 ‘어벤져스’ 작전. 에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 (S.H.I.E.L.D)의 국장 닉 퓨리(사무엘 L.잭슨)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선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토마토 추천평: 마블 전설의 시작
토마토 별점: ★★★
 
1917
 
주연: 조지 맥케이, 딘 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감독: 샘 멘데스
개봉: 2월 19일
누적 관객 수: 79만 3662명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토마토 추천평: 이게 바로 ‘체험적 관람’
토마토 별점: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감독: 조스 웨던
개봉: 2015년 4월 23일(재개봉)
누적 관객 수: 1049만 6098명
 
쉴드의 숙적 히드라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능력자 막시모프 남매를 탄생시키고, 히드라의 기지를 공격하는 도중 토니 스타크는 완다 막시모프의 초능력으로 인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에 '뉴욕전쟁'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스타크는 배너 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킬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을 탄생시키게 되지만, 울트론은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토마토 추천평: 서울이 적극 밀어 준 흥행
토마토 별점: ★★★
 
저 산 너머
 
주연: 이항나, 이경훈, 안내상
감독: 최종태
개봉: 4월 30일
누적 관객 수: 1300명
 
1928년 일제강점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픈 아버지를 위해 신부보다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7살 소년 수환은 자신의 마음 밭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을 키워가며 저 산 너머에 있을 고향을 찾아간다.
 
토마토 추천평: 큰 어른의 그 시절을 바라본다
토마토 별점: ★★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