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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사태' 관련 금융위 압수수색
입력 : 2020-04-23 오후 2:25:26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1조6000억원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위원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안에 있는 금융위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금융위 자산운용사 감독관련 부서와 은행 및 증권사 등을 관리하는 사무실을 대상으로 PC와 관련자들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금융감독원 출신 전 청와대 항정관 김모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라임자산운용과 관련한 금감원 조사 내용을 알려주는 대가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49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금감원과 금융위 등 금융사 감독·관리기관들의 비위 여부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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