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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라젠 여의도 사무실 등 압수수색
입력 : 2020-04-21 오후 6:44:21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신라젠 임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라젠 서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서정식)은 21일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신라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문은상 신라젠 대표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이다.
 
신라젠 주주·임원들은 항암 치료제로 알려진 ‘펙사벡’의 임상 실험이 중단될 것을 미리 알고 보유 주식을 미리 팔아 손해를 회피하는 대신 막대한 시세 차익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7일 신라젠 전 대표이사 이모씨와 전 감사 곽모씨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8월에도 여의도 신라젠 사무실과 부산 북구에 있는 신라젠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서울남부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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