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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실적, 월가 예상 웃돌아
입력 : 2010-05-19 오전 7:36:37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휴렛패커드(HP)가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 실적을 공개했다. 개인용컴퓨터(PC)와 서버에 대한 견고한 수요, 그리고 프린트 사업의 재기가 빛을 발했다. HP는 올해 전체 실적 전망도 높여 제시했다.
 
18일(현지시간) 세계적 PC업체인 HP는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했다. HP는 2분기에 일회성 항목 제외시 주당 1.09달러의 순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주당 86센트 순익에서 크게 상승한 수준이다.
 
2분기 매출은 308억5000만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273억5100만대 보다 역시 개선된 수치다.
 
HP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허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강한 분기를 보냈다"면서 "넓은 범위의 지역과 모든 사업 부문에 걸쳐 매우 좋았다"고 설명했다.
 
현 분기에 대해 HP는 주당 1.05~1.07달러의 순익 전망을 제시했다.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시장 전망인 297억2000만달러보다 조금 높은 수준인 297억~3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전체 전망도 밝아졌다. HP는 종전 월가 전망치인 주당 4.45달러보다 높은 수준인 주당 4.45~4.50달러의 순익 전망을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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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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