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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보고서, 거래량 급증 유발할 수도
입력 : 2010-04-02 오전 6:35:25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 가운데 고용보고서가 거래량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고용보고서가 나오는 금요일(현지시간) 미 증시는 성금요일로 휴장하지만 채권과 선물, 외환 시장은 모두 개장한다.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는 시간, 즉 우리시간으로 2일 밤은 미국의 채권과 선물 등의 투자자들이 여전히 시장에서 거래하고 있을 시간이기 때문에 이들의 움직임이 주식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3월 고용은 경제 회복이 시작된 이래 일자리 회복에 있어 첫번째 실질적 신호가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주식시장의 기대도 그만큼 높아진 상태다.
 
도이체 방크의 이코노미스트 조세프 라보르그나는 "시장이 열리지 않음으로써 반응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면서 "수치가 좋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는 랠리가 죽은 고양이 반등(dead cat bounce), 즉 낙폭과대 이후 나타난 자율반등 현상을 빚어낼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을 당황하게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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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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