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E1은 지난 28일 충남 서산시 소재 대산기지에서 프로판 저온 저장탱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준공된 프로판 저온탱크는 대산 석유화학단지 석유화학 회사에 액화석유가스(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목적으로 건설됐다. 총 4만톤 규모로 500억원이 투자됐으며 2년여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
이번 저온탱크를 포함해 E1은 석유화학 원료 전용 LPG 터미널인 대산기지에 7만톤, 여수기지에 15만3000톤, 인천기지에 24만톤의 저장시설을 갖춤으로써 국내에 총 46만3000톤 규모의 LPG 저장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28일 E1이 충남 서산시 소재 대산기지에서 프로판 저온 저장탱크 준공식을 열었다. 사진/E1
구자용 E1 회장은 "프로판 저온탱크 증설로 석유화학 회사에 경제성 있는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E1 대산기지가 국내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LPG 신규 수요를 창출해 LPG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LG화학과 롯데케미칼 등 대산 소재 석유화학사 관계자와 서산시청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