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아이슬란드의 자국통화 표시 장기 채권 등급을 종전 BBB+에서 BBB로, 자국통화 표시 단기 채권 등급은 A-2에서 A-3로 하향 조정했다.
외화 표시 채권의 경우 장기 채권 등급은 종전 BBB-로, 단기 채권 등급은 A-3으로 유지했다. 다만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의 모리츠 크레이머 애널리스트는 "이번 신용등급 조정은 아이슬란드가 이달 초 국민 투표에서 아이스세이브 은행 내 네덜란드와 영국 등의 예금에 대한 상환 보장을 거부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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