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부산은행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리디자인 뱅킹(Redesign Banking)’을 선언한다고 25일 밝혔다.
‘리디자인 뱅킹(Redesign Banking)’은 은행 전반의 혁신과 재설계를 위해 마련됐다. 또 부산은행은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하는 ‘고객의 생활 속, 마음 속 은행’으로서 최고의 고객 가치를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채널혁신 ▲영업방식의 변화 ▲금융소비자보호 일등 은행 ▲직원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은행 ▲지역과의 동반성장 등을 전략적 핵심과제 추진하기로 했다.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이 창립 51주년을 맞이하기 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부산은행을 성원해주시는 고객 분들과 지역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장 고객중심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은행’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미래 지향적인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기존의 낡은 틀을 과감히 깨야 한다”면서 “디지털에 고객중심의 정신을 심고,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영업력을 녹여 지역은행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사회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 거래수수료 감면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차상위계층과 만 65세 이상, 만18세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뱅킹 수수료, 모바일뱅킹 수수료, 텔레뱅킹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 여신 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 대상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외환 송금수수료 면제 대상은 부산지역 거주 다문화가정에서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 수급권자,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으로 늘어난다.
사진/부산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