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수익률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6일부터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퇴직연금 감독규정 개정으로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퇴직연금 운용 상품에 편입하는 방안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신한저축은행의 상품을 시작으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에 비해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은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예금자보호 한도인 개인별 5000만원 이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수탁액 기준 시중은행 1위 사업자로 전문인력을 통한 퇴직연금 상담 및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제고를 위해 안정적인 저축은행을 추가로 선별해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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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