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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당장은 저금리 계속 유지돼야"
입력 : 2010-03-24 오전 7:31:54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재닛 옐런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가 저금리 기조는 경제 회복을 위해 여전히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준의 대표적인 온건파인 재닛 옐런 총재는 강경파인 도널드 콘 부의장의 유력한 후임자로, 향후 연준 내 입김이 세질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다.
 
23일(현지시간) 옐런 총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연설을 통해 "실업률이 수년간 높은 수준에 머무르는 등 경제 회복이 느릴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현재 9.7% 수준인 실업률이 올해 말까지 9.25% 정도까지밖에 줄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말까지 8%로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옐런 총재는 또한 지난해 말 경기 회복 기대감을 고무시키는 여러가지 신호들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은 현재 "멈춰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총재는 연준이 지난 주 금리를 '상당기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공약한 것에 대해 "옳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상당기간'이란 문구에 대한 연준 내 반대는 아직까지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한 사람에 그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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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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