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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산업생산 증가..기업투자 확대 시사
3월 뉴욕 제조업 지수도 확장
입력 : 2010-03-16 오전 7:47:29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2월 산업생산이 예상밖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생산의 증가는 컴퓨터와 반도체 수요 증가에 일부 힘입은 것으로, 미 기업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0.1% 증가했다. 특히 설비 이용과 광산 부문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또 같은 날 연방준비제도가 공개한 뉴욕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도 주문과 고용 증가에 힘입어 3월에 22.9를 기록, 8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날씨 악재와 자동차 생산 부진은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부문에 악영향을 끼친 바 있다. 하지만 이제 미 기업들은 글로벌 수요를 맞추기 위한 재고량 구축과 장비 구매에 보다 안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스테이트스트릿 글로벌마켓츠의 선임 투자 전략가 존 허만은 "산업과 제조업 활동의 강화 신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런 회복세가 올한해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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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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