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지난 1월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실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몇몇 주에서는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1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12.5%), 사우스캐롤라이나(12.6%), 플로리다(11.9%), 조지아(10.4%), 노스캐롤라이나(11.1%) 등 총 5개 지역에서 실업률 고점을 경신했다. 컬럼비아의 경우에도 12.0%로 거의 고점에 도달했다.
전체적으로는 30개 주에서 1월에 실업률이 전달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9개 주에서 하락세가 나왔고, 11개 주는 변화가 없었다.
이와 관련, 컨버젝스 그룹의 상임 시장 투자전략가 닉 콜라스는 "노동시장이 사실상 얼어붙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그는 비록 이 자료가 1월치이긴 하지만 "최근 6주간 그 어떤 극적인 변화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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