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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증평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지원·보급…2월 전주시 이어 두번째 지자체 협력사례"
입력 : 2018-04-13 오전 10:00:00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충북 증평군과 함께 사회적경제 확산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증평군청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혁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증평군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의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SK이노베이션은 증평군에서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생산공장(4~11호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증평군 내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 공동체회사 등을 지원하고 보급을 확산할 계획"이라며 "앞서 지난 2월 전북 전주시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방자치단체와는 두 번째 업무협약"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증평군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한다. 청주노동지청은 지역의 잠재적 수요 발굴할 수 있도록 공공구매 설명회와 상담 등으로 협력사업 지원할 예정이다. 또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 등 인프라를 공유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증평군 내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더 큰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가치 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수행 SK이노베이션 증평 소재공장장과 홍성열 증평군수, 윤기호 고용노동부 청주노동지청 지역협력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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