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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부산시와 ESS 연계형 태양광발전소 구축
입력 : 2018-04-12 오후 5:39:17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LS산전이 부산시와 손잡고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접목한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했다.
 
LS산전은 12일 부산시 북구 화전산업단지 내 LS산전 부산공장과 화명정수장에 메가와트(㎿)급 ESS 연계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발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LS산전에 따르면 부산공장 발전소는 총 사업비 37억2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장 지붕에 태양광 910㎾, ESS 2.7메가와트시(㎿h) 규모로 설치했다. 연 1140메가와트시(㎿h)의 전기를 생산하고 발전을 통한 연 매출액은 3억3000만원이다.
 
LS산전이 부산시 북구 화명정수장에 설치한 메가와트(㎿)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형 태양광 발전소. 사진/LS산전
 
화명정수장 발전소는 정수장 내 침전지와 정수지, 펌프동, 활성탄동 등 4곳에 태양광 1㎿, ESS 3㎿h 규모로 설치됐다. LS산전 관계자는 "연간 1310메가와트시(㎿h)의 전기를 생산하며 매년 3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수장 태양광설비의 차광효과로 녹조현상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클린에너지 부산'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다. 부산시는 앞으로 LS산전 등과 스마트그리드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스마트그리드를 부산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클린에너지 도시 구축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LS산전 관계자도 "에너지신산업 확산에 대한 부산시의 의지가 확고해 앞으로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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