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배우 최지우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최지우의 예비 남편은 일반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2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지우는 서울 한 장소에서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지우.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 측은 보도자료에서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가족 분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장소와 결혼식 모두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언론과 팬들에게 양해를 부탁했다.
1975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최지우는 1994년 MBC 아침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왔으며 2002년 KBS2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가장 최근 출연작은 지난 해 12월 케이블채널 tvN 4부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최지우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씨는 3월 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고자 약속했으며, 이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만 모시고 축복 속 조용히 예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가족분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에 결혼식 일정과 구체적인 정보를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항상 최지우 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올림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