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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SM 제조업지수 7개월 연속 확장세
예상치는 하회
입력 : 2010-03-02 오전 6:46:19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 제조업체들이 2월에 생산과 고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낫다. 다만 제조업 성장세는 예상보다 둔화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2월 제조업지수(PMI)가 56.5을 기록, 7개월째 확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5년래 고점을 세웠던 지난 1월 58.4에서는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예상보다 증가한 1월 소비지출과 더불어 2월 PMI 지수는 지난해 말 시작된 미 경기의 확장세가 올해에도 유지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재고량 구축의 필요성과 신규 장비 투자는 공장 고용으로 이어져, 결국 미국 경제 나머지 분야의 고용까지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이체방크의 미국 부문 상임 이코노미스트 조셉 라보그나는 "기업 주도형 회복"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제조업이 괄목할만한 경제 회복 중 한 부분이 될 것이며 다른 산업에도 그 여파가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상무부에 따르면 미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의 경우 1월 0.5% 상승, 역시 4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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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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