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KB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선물 글로벌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각 국가별 주요 해외선물상품 안내 및 해외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2월5일부터 3월31까지 약 2개월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신청일부터 3월 말까지 이벤트 상품 거래 시 2.99달러의 할인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거래실적에 따라 해당상품의 할인수수료 2개월 추가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해외선물 계좌개설 후 KB증권 홈페이지·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게재돼 있는 번호로 유선신청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계좌는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및 7개 은행(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SC, 기업)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비대면 계좌개설 앱 ‘Start able’을 통한 개설도 가능하다.
배인수 KB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수, 통화 등 다양한 해외선물상품에 수수료할인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KB증권의 해외투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사진/KB증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