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서울 마포구 합정동 공사장에 발생한 화재가 모두 진압됐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3일 “오늘 오후 3시56분부로 화재를 모두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후 3시1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재건축 공사현장 철거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현장에 있던 작업자 6명 모두 화재가 난 즉시 자력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포소방서 등은 오후 3시22분쯤부터 본격적인 진압을 시작했해 14분여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현장 목격자 등에 따르면, 재건축을 위한 철거 공사 중 잔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시작됐으며,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서교동 사거리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중이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