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검찰,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전격 압수수색(1보)
입력 : 2017-10-25 오전 11:01:06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검찰이 금융감독원의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점을 찾아 김용환 회장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김 회장 집무실과 자택, 수출입은행 본사 등을 포함해 8곳에 걸쳐 진행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금감원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필기시험 불합격자를 합격시키는 등 비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지난 달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 당시 금감원 관계자는 지인의 인사청탁을 받았다고 진술했지만, 청탁을 한 인물이 김용환 회장이고, 비리로 채용된 인물이 김 회장이 직전 은행장을 맡았던 수출입은행 간부 아들이라는 점이 확인됐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