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경기지표 호조로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지수 2만선이 다시 미뤄졌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3포인트(0.07%) 오른 1만9933.81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1.69포인트(0.07%) 오른 2262.65를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15.27포인트(0.28%) 상승한 5462.69를 기록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성탄절 연휴로 휴가를 떠난 투자자들로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다우존스 2만지수 상회가 힘들 것으로 관측했다.
개장 전 아담 사르한 파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는 "다우존스 지수 2만을 상회하기 위해선 산타가 월스트리트를 방문해야 한다"며 "다음 주에 방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한바 있다.
다우존스 지수는 감소된 거래량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유나이티드헬스가 큰 이익을 내면서 반등했다.
경제지표에서는 호조를 기록했다. 12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98.2로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월 신규 주택판매도 59만2000채로 전달의 부진을 씻어내며 전월대비 5.2%의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P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