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3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적은 거래량으로 보합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3.31포인트(0.10%) 오른 3272.82를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2포인트(0.04%) 오른 7066.50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5.05포인트(0.10%) 상승한 4839.68을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6.17포인트(0.05%) 떨어진 1만1449.93으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IBEX와 이탈리아 FTSE MIS는 0.37%, 1.17%씩 각각 상승했다.
성탄절 연휴를 앞둔 이날 유럽증시는 몇몇 경제소식에도 불구하고 적은 거래만이 이뤄졌다.
미국 법무부로부터 140억 달러의 벌금을 받았던 도이치뱅크는 이를 72억 달러 지불로 합의했다. 미 법무부에 31억 달러, 소비자구제 41억 달러로 각각 지급한다.
이탈리아 정부가 은행 문제를 위해 200억유로의 구제 기금을 승인했다는 발표 이후 은행업이 1.7% 가량 상승했다.
런던 증시는 영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6% 증가를 보였다는 소식이 강보합으로 이끌었다.
도이치뱅크. 사진/CNBC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