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세계 2위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오라클과 블랙베리 휴대폰 제조업체 리서치인모션(RIM)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전망치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펩시와 필립모리스 등 소비재주의 하락은 미 증시 상승폭을 다소 제한했다.
또 이날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쿼드러플 위칭 데이'(네 마녀의 날)이라 변동성이 다소 컸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0.63포인트(0.20%) 상승한 1만328.89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6.39포인트(0.58%) 뛴 1102.47포인트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64포인트(1.45%) 오른 2211.6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는 이란군의 이라크 유전 공격 소식에 배럴당 74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물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38센트(0.4%) 오른 74.42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는 주간 단위로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이어갔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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