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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서 총재 "금리 인상할 때 됐다"
인플레 억제 위해 출구전략 조기 시행 역설
입력 : 2009-12-02 오전 8:20:18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일자리 창출 등 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되기 이전에라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플로서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실업률이 용인될 만한 수준으로 떨어지기 전에라도 연준이 선제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플로서는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하며 금융시스템에 투입한 과도한 자금을 빼내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기대심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연준의 인플레 목표치에 근접한 수준에서 기대를 묶어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출구전략을 조기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플로서는 경기 전망에 대해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이 사라지더라도 미 경제 회복은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낙관적인 시각을 견지했다.
 
플로서 총재는 현재 금리 결정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으며 2011년부터 금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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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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