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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두바이발 악재에 휘청..일제히 폭락
입력 : 2009-11-27 오전 7:06:35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유럽 주식시장이 두바이발 악재로 일제히 폭락했다.
 
26일(현지시간)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8.11P(3.27%) 급락하며 239.85P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 기록이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170.68P(3.18%) 떨어진 5194.13P, 독일의 DAX 지수는 188.85P(3.25%) 미끄러진 5614.17P,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29.93P(3.41%) 폭락한 3679.23P로 장을 마쳤다.
 
이날 두바이의 최대 국영 기업인 두바이월드가 금융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내년 5월 말까지 채무상환 유예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는 급속히 얼어붙었다. 특히 유럽 은행들이 두바이의 부채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은행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국제 유가는 겨울 수요에 대비한 유가 비축물량이 충분하다는 전망에 약세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 12월물은 전날보다 2.2% 하락한 76.23달러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는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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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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