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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황각규 롯데 사장 25일 피의자로 소환
입력 : 2016-08-23 오후 2:50:06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61) 회장의 최측근 중 한명인 황각규(61) 정책본부 운영실장겸 롯데쇼핑 사장을 오는 25일 소환 조사한다.
 
이른바 신 회장 측근 ‘3인방’ 중 소진세(66)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23일 황 사장을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신격호(94)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증여 과정에서 총 6000억원 상당을 탈세하는 데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황 사장은 1979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한 뒤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국제부 부장과 팀장(상무),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 2월 롯데쇼핑 사장으로 취임했다. 2014년 1월부터는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 실장을 겸하고 있다.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겸 롯데쇼핑 사장이 지난 3월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롯데제과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주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최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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