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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프랑스 니스사건, 끔찍한 테러로 보여"
입력 : 2016-07-15 오전 10:40:45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를 테러로 규정하고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AP
 
미국 의회전문지 더힐은 14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미국인들을 대신해 이번 니스사건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이번 사고는 끔찍한 테러 공격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인들 역시 프랑스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며 “많은 부상자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 “프랑스 정부관계자들과 연락해 이번 테러에 대한 대응과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며 “미국은 프랑스의 오랜 우방국인 만큼 강력한 연대와 파트너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국제보도전문채널인 프랑스24에 따르면 이날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인 니스에서 트럭 한 대가 불꽃놀이를 보며 축제를 즐기고 있던 군중들에 돌진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최소 77명, 부상자는 100여명으로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최악의 테러 사고로 평가되고 있다. 부상자 중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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