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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Plus)도요타 "3주안에 모든 생산 라인 정상화"
입력 : 2016-04-27 오후 4:49:18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3주 안으로 지진 피해로 중단됐던 생산 라인을 모두 정상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6 오토차이나'의 도요타 부스 앞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사진/로이터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도요타 측은 다음달 6일~14일 안에 구마모토현의 강진 피해로 중단됐던 생산 공장의 조업을 모두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6일에는 규슈지역 5개 공장의 8개 생산라인의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고급 세단 ‘크라운’을 생산하는 아이치현의 모토마치 공장, 자동차의 본체에 해당하는 부분을 생산하는 미에현의 이나베공장, 자동차 문 부품을 생산하는 후쿠오카현의 도요타자동차공장 등이 포함됐다.
 
지난 25일에도 도요타 측은 규슈 지역의 4개 공장의 5개 생산라인에서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었다.
 
현재 도요타 자동차는 구마모토 강진에 따른 생산 차질이 약 8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그룹 산하의 아이치 제강공장 폭발 사고로 약 9만대의 생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신문은 도요타 측이 향후 직원들의 휴일 출근이나 야근 등을 통해 총 17만대의 생산 차질 문제를 극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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