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다음주 초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바오 총리의 방북으로 지난 1년 간 교착 상태에 빠진 북핵 관련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주요 외신들이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원자바오 총리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북한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고위급 인사의 이번 방문 전에 중국이 북한으로부터 북핵과 관련한 국제 긴장 완화에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이달초 방북한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에게 다자회담을 통한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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